미나미 가와치 - 고대의 바람이 부는 오사카 근교의 관광지

오사카 남서부, 곤고산[金剛山]과 가츠라기산[葛城山] 기슭에 펼쳐져 있는 미나미 가와치 에어리어에는 가와치나가노시[河内長野市]나 치하야아카사카무라[千早赤坂村] 등이 포함되어, 나라현[奈良県]하고도 인접한다. 캠핑, 트레킹, 등산 등 자연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고, 또 300에 가까운 고분이 산재해 있으며 신사 불각도 많이 있기 때문에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고대의 바람이 부는 자연 속에서 심호흡도 해보고, 많이 걸어 발이 아파오면 온천에 가서 느긋하게 휴식을 취해보면 어떨까.

오사카의 지붕・곤고 가츠라기 산계[金剛・葛城山系]

곤고산[金剛山]이코마[生駒]로부터 남쪽 방향에 늘어서는 산들이 한층 높아지는 곳이 곤고 가쓰라기산계다. 오사카부 최고봉인 「곤고산[金剛山]」은 해발 고도 1,125m. 케이블카나 산책 코스, 본격적인 등산 코스까지 있어 신록의 봄부터 나무가 눈꽃으로 뒤덮히는 겨울철까지 1년을 통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가츠라기산[葛城山]」은 5월 초순이 되면 산 꼭대기가 진달래로 온통 꽃분홍으로 물들어, 한 눈에 100만 그루의 진달래를 바라볼수 있다고도 한다. 그 꽃분홍색은 곤고산 꼭대기에서도 볼 수 있을 정도다.

타키하타[滝畑]에서 자연을 만끽하자

타키하타 댐 호숫가에는 자연을 그대로 살린 「고우타키지[光滝寺] 캠프장」이나 산책 코스 등 자연을 즐실 수 있는 시설이 충실하다. 「타키하타 레이크 파크」에서는 썰매를 타고 160m를 활주하는 '슈퍼 슬라이더'나 애슬래틱 등 놀이기구가 아이들에게 인기있다. 댐 상류에는「낚시 터」가 있어 산천어나 송어가 방류된다. 또 48곳에 산재하는「타키하타 48폭포」는 제각기 다른 표정을 가지고 있어 '오사카의 자연 100선' 중 하나이다.

온천에서 느긋하게 휴식하자

월드 목장미나미가와치는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다는 온천지대다. 「월드 목장」안에 있는 천연온천 「이치노유[一乃湯] 온천」을 비롯하여 남북조시대(14세기)부터 성황을 이룬「아마미[天見] 온천」, 니조산[二上山] 기슭에 자리잡은 아늑한 분위기의「타이시[太子] 온천」등 많은 명온천이 있어 산책이나 등산 후에 휴식을 취하기에 딱이다. 오사카 온천 투어를, 한 번 떠나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고대의 마을 치카츠 아스카[近つ飛鳥]

치카츠 아스카 후도키[風土記]의 언덕나라현의 아스카지방을「도츠 아스카[遠つ飛鳥 먼 아스카]」라고 부는데 대해 하비키노시[羽曳野市]에서 다이시쵸[太子町]근방까지를「치카츠 아스카(가까운 아스카)」라고 부른다. 300을 넘는 고분이 산재하고 있는 일대는 사적공원「치카츠 아스카 후도키[風土記]의 언덕」으로 정해져 있으며, 고분을 둘러보는 산책로와 전망대가 정비되어 있다. 안도 다다오[安藤忠雄]씨가 설계한 「부립 치카츠 아스카 박물관」에서는 자료나 영상으로 고분에 대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