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미센슈의 산으로 놀러가자
「이즈미 가츠라기[和泉葛城] 너도밤나무 숲」과「이누나키산[犬鳴山]」은 와카야마현[和歌山県]과의 경계에 위치한다. 이 지역은 숲과 이누나키 강의 계곡이 아름다워서 산책 코스로 인기가 있다. 이누나키산 중턱에 있는「싯포류지[七寶龍寺]」는 단풍의 명소임 과 동시에 승려들의 수행장으로 알려져 있어 산 속에 48개 있다고 하는 폭포에서 수행자가 수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등산로 입구 근처에는「이누나키산 온천」이라는 명온천이 있는데, 이 온천은 이즈미사노[泉佐野] 근교의 숨은 명소이다.
바다의 별미를 맛본다
「다지리[田尻] 해양교류센터」에서는 어업을 체험할 수 있다. 오징어나 가자미, 꽃게, 문어, 붕장어, 도미, 넙치... 오사카항의 풍요로운 바다에서 해산물을 잡아 항구로 돌아와서 바베큐를 해 보자(예약 필요). 일요일에는 아침 장이 서기 때문에 손쉽게 장을 볼 수 있다. 이즈미사노어항에서 열리는 「이즈미사노 어협 노천시장」에서는 갯가재, 동갈양태, 꽃게 등이 들어온다. 오후 2:30부터 열리는 경매가 끝난 직후가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다. 역시 바다에서 갓 잡아온 생선 맛은 각별하다.
센슈[泉州]의 항구 에어리어
센슈의 앞바다 5km에 떠 있는 해상공항은 세계로 열린 오사카의 현관「관서 국제공항」이다. 전망 홀에서 비행기의 이착륙을 보는 것도 박력이 있어 재미있을 것이다. 일본의 '백사청송[白砂靑松 아름다운 바닷가]100선' 중 하나인「니시키노 하마[二色の浜]」, 아름다운 석양으로「석양100선」에 뽑힌「토키메키 비치」, 여름철에 불꽃축제가 열려 성황을 이루는 「사잔 비치」, 많은 해수욕객으로 벅적거리는 「피치피치 비치」등, 관서공항 맞은편에 있는 바닷가도 추천하고 싶다.
필견! 단지리 축제[だんじり祭り]
오사카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인「기시와다[岸和田] 단지리축제」는 300년이상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다. 단지리축제는「기시와다성」에 있는「기시키 신사[岸城]」에서 시작된다. 여기를 기점으로 무게 4t의 단지리(축제용 가마) 21대를 끌고 거리 구석구석을 누비며 달려가는 모습은 용장, 호쾌 그 자체다. 「기시와다 단지리 회관」에서는 실물과 똑같은 크기의 단지리가 있어 축제를 유사 체험할 수 있다. 덧붙이자면, 단지리축제는 기시와다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가을의 축제철에는 미나미센슈 전역에서 단지리가 맹활약하며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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