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핑 1번지답게 오사카에는 크고 작은 쇼핑몰들이 많다. 캐쥬얼한 중저가 브랜드 쇼핑몰부터 명품숍들이 들어선 럭셔리 쇼핑몰까지 테마도 다양하다. 수 많은 쇼핑몰의 숲을 헤매며 다니는 사이 최신식 패션 필(Feel)로 가득 충전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오페라 같은 명품 쇼핑몰 - 허비스 플라자 엔트 HERBIS PLAZA ENT

우메다 역 부근에 위치한 허비스 엔트는 마치 호텔을 연상케하는 고급스런 인테리어로 꾸며진 럭셔리급 쇼핑몰이다. 구찌, 이브생로랑, 막스 마라 등 알만한 명품 브랜드들을 비롯해 여러 고급 수입품 매장들이 입점해있다. 구색도 다양해 여성˙남성 의류부터 화장품, 가구, 주얼리, 책, 잡화 등 왠만한 품목들은 다 갖추고 있다. 수입 주방용품 매장인 'room to room'은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 제품들로 유명하다. 또한 음악 전문 서점 코너도 운영하며 피아노, 트럼펫, 첼로 등 고가 악기들도 구입할 수 있다.
무엇보다 오르골을 모티브로 제작한 누드 에스컬레이터와 오페라 극장을 떠올리게 하는 벽면 장식은 허비스 엔트를 특별하게 보이게 하는 독창적인 인테리어 아이디어다.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휴식 공간까지 호텔처럼 고급스럽고 아늑하게 꾸며 놓아 최상의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넓은 로비에 오픈된 바에서도 차나 커피를 곁들인 여유로운 쇼핑 시간을 누릴 수 있다. 극단 시키의 전용극장도 7층에 위치
찾아오시는 길 지하철 요츠바시선 니시우메다역 인접, 한신 우메다역 도보 3분, JR 오사카역에서 도보 5분
홈페이지 http://www.herbis.jp
트렌디한 뉴 페이스 - 브리제 브리제 Breeze Breeze

최근 문을 연 이른바 '뉴 페이스' 격인 브리제 브리제는 심플하면서 깔끔한 인테리어가 두드러진다. 로비에 들어서면 3~4층 높이의 목각 인형 조형물과 마주치게 되는데 브리제 브리제를 대표하는 깜찍한(?) 마스코트 브리짱이다. 일정한 시간이 되면 음악에 맞춰 인형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굼벵이처럼 느린 동작이지만 거대한 목각 인형이 건네는 환영 인사가 나름 웃음짓게 만든다.

입점 브랜드로는 캐쥬얼 고급 의류들을 비롯해 애프터눈 리빙, 마리메코 등 여성들이 좋아할 만한 귀여운 잡화 코너들이 많다. 또한 감각적인 쇼핑 품목들 만큼이나 흰색 벽면과 바닥을 원목 스타일로 마감한 센스가 돋보인다. 사실 브리제 브리제의 매력은 초고층 건물만이 가질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이다. 전망대 전용 엘리베이터를 타고 최고층까지 올라가면 나카노시마 등 멀리까지 내다보이는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전면을 유리로 마감해 놓아 말 그대로 오사카 시내를 '발 아래'에 두고 감상할 수 있다. 게다가 전망층 입장은 모두 무료. 전망층에는 프랑스 고급 요리와 수준급 와인을 제공하는 스타일리쉬한 레스토랑들이 자리해 있어 분위기 있는 식사 코스로도 만점이다.
찾아오시는 길 지하철 요츠바시선 니시우메다역 도보 3분, JR 기타신천지역 도보5분(모두10번출구), JR오사카역, 한신 우메다역 지하통로로 직결 도보 5분
캐주얼한 감각이 멋스러운 - 누 차야마치 NU Chayamachi

우메다 역과 근접해 있는 누 차야마치는 의류부터 패션, 미용, 액세서리 등 여러 쇼핑 품목들이 다양하게 갖춰진 참신하고 세련된 쇼핑몰이다.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분위기 덕에 젊은 층은 물론 직장인들도 자주 찾는다.

온라인 화장품 브랜드로 유명한 오르비스와 리바이스 매장(1층)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브랜드. 한국에선 볼 수 없는 다양한 라인들로 구성된 물품들이 많아 이들도 한번 들려볼 만하다. 가지각색의 티셔츠들을 모아 놓은 'graniph'(5층)나 지하1층의 남성 의류 수입품점인 'B'2nd'도 인기가 높다. 이태리 스타일 콜렉션숍인 'B'2nd'는 다소 높은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매혹적인 디자인의 고급 의류, 소품들이 많아 패션 매니아라면 들러보길 추천한다. 바로 옆에는 이 밖에 6~7층에는 타워 레코드 매장이, 8~9층은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들이 들어서 있다.
찾아오시는 길 한큐 우메다역 도보3분, 지하철 미도스지선 우메다역 도보5분, JR 오사카역 도보10분
문의처 +81-6-6373-7371
상세정보 http://www.osaka-info.kr/search/detail/shopping_5080.html
자연 속에서 즐기는 쇼핑_난바 파크스 Namba Parks

난카이 난바 역과 연결된 난바 파크스는 미나미 에리어를 대표하는 초대형 쇼핑 센터다. 감각적인 숍들과 레스토랑 등 입주해 있는 상점만 200여 개에 달한다. '사람, 도시, 자연의 공생'을 테마로 옥외 부분을 모두 공원으로 꾸며 놓아 '도심 속 오아시스'라는 별칭까지 붙었다. 나선형으로 만들어진 외관 계단을 따라 작은 정원들이 아름답게 꾸며져 있다. 연못과 미니 폭포까지 있어 쇼핑이나 식사 후 산책하기에 그만이다. 멀리서 보면 마치 층층이 쌓인 화단처럼 보일 정도이다.
세심한 손길로 꾸며진 옥상 정원에 서면 미나미 일대가 눈 앞에 훤히 펼쳐진다.
주변 환경이 좋다 보니 난바 파크스에서 쇼핑은 그 어느 곳보다 쾌적하다. 센터 내부에는 200여 개의 다양한 숍들과 레스토랑, 음식점, 카페 등이 들어서 있다. 주로 젊은 층들이 좋아하는 캐주얼한 브랜드들이 많으며 가격도 적당한 편이어서 저녁까지 늘 쇼핑객들로 붐빈다.
난바 파크스 외에도 뉴 페이스인 난바 마루이와 타카시야마 백화점 본점이 부근에 있으며 난바 워크와 난바 난나, 난바 시티 등 지하상가들도 가깝다.
찾아오시는 길 난카이 난바역 직통, 킨테츠 난바역, 지하철 미도스지선・센니치마에선 난바역
문의처 +81-6-6644-7100
홈페이지 http://www.nambaparks.com
상세정보 http://www.osaka-info.kr/search/detail/shopping_5041.html
※ 공항 가는 길에 콕! 찍고 가는_린쿠 프리미엄 아울렛
간사이 국제 공항과 1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린쿠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사카를 떠나기 전 마무리 쇼핑을 위해 들리는 이른바 'Last Shopping' 공간이다. 한국에 있는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같은 체인으로 야자 나무에 리조트 단지를 연상시키는 이국적인 분위기가 쇼핑의 맛을 더한다.
아울렛이지만 '프리미엄'이란 단어를 첨가한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아르마니나 돌체 가바나, 발리, 페라가모 등 명품급 브랜드들을 취급하는데다 정상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최근에는 주변에 대관람차와 같은 놀이 시설도 생겨나 쇼핑과 엔터테인먼트까지 겸한 코스로 활용해도 좋다. 아울렛에서 공항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하며 지하철 역에서는 도보고 10분 정도 소요된다.
찾아오시는 길 난카이혼선 난바발 간사이공항(급행) 35분(공항간은10분거리), 간사이국제공항→스카이(무료) 셔틀버스로 약 20분


COPYRIGHTS ⓒ 2007 OSAKA CONVENTION & TOURISM BUREAU. ALL RIGHT RESERVED.